검찰은 이 사건의 공소시효가 다음달 19일로 다가옴에 따라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수사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보고 이번주부터 피고소ㆍ고발 의원 등을 공개소환할 방침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고소 고발건이 대부분 명예훼손이 아니라 허위사실 공표 등 선거법 위반 혐의여서 본인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민주당 측 인사는 정동영 전 대선 후보와 이해찬, 김현미, 김종률, 박영선 의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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