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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날 '2018년도 일하는 청년통장' 지원 대상자 5000명의 명단을 경기도 홈페이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경기도에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자산을 마련하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저소득 근로 청년이 매달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간 일자리를 유지하면 도 지원금, 민간기부금, 이자를 합쳐 3년 후 10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 이번 사업에는 3만7930명이 몰려 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낭현 경기도
[디지털뉴스국 문혜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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