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전문 요양센터 아리아케어 코리아는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매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4일 영등포구 여의도성모병원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어버이날맞이 행사에는 서울시내의 노년층과 보호자들을 비롯해 여의도성모병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 행사에서 아리아케어는 치매 관련 국가지원제도 ‘노인장기요양제도’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IT기반 치매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해주신 분들께 치매 선별 검사도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에서 국가지원제도에 대해 강연한 아리아케어의 임성미 사회복지사는 “치매국가책임제 이후로 국가차원에서 치매 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커졌다”
한편, 아리아케어는 2018년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MBN 건강박람회에 참여하여 가톨릭 뇌건강센터와 공동 연구 및 개발한 치매 프로그램 ‘스마케어’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