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유진기업] |
유진그룹이 11일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저축은행, 한국통운 등 계열사 임직원 1169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에 대한 인식을 묻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65.4%(765명)이 '어버이날'을 가장 중요한 기념일로 답했다.
'어린이 날'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2.8%(384명)였다.
어버이날 용돈이나 선물구입 비용은 응답자 평균 25.6만원이고 연령대별로는 20대 26만원, 30대 27.5만원, 40대 23.5만원, 50대 21.5만원으로 나타났다.
어린이날 비용은 응답자 평균 7.6만원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연령대로
이 밖에 연휴에 하고 싶은 일은 해외여행 395명(33.8%)과 국내여행 394명(33.7%)이 가장 많았고 집에서 휴식 160명(13.7%) 뒤를 이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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