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12일) 세월호 선체가 바로 선 전남 목포신항을 찾아 "미수습자 수습과 진상규명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지난달 21일에 이어 3주 만에 목포신항
이 총리는 "현 단계에서는 선체수색에 집중할 것"이라며 "사고해역 추가 수중수색 등이 필요하면 미수습자 가족과 상의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비공개 일정으로 목포신항을 찾은 이 총리는 오후 2시부터 30분가량 유가족 면담과 현장 점검을 이어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