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참교육학부모회 등은 교육과학기술부 간부들의 모교와 자녀학교 방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특별교부금 집행내역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전교조 등은 특별교부금을 교과부 간부들이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은 공금 횡령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감사 청구 대상은 새 정부가 들
교과부의 특별교부금은 특별한 국가 시책 사안 등이 있을 때 사용하는 것으로 올해 예산은 1조 천여억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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