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 의인이 선물로 받는 벨로스터/ 사진=MBN |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참사를 막은 한영탁 씨에게 현대자동차 그룹이 신형 벨로스터 차량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고속도로 의인이 선물로 받는 벨로스터/사진=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캡처 |
신형 벨로스터는 지난 2월부터 정식 판매한 기종으로 2개의 모델이 있습니다. 먼저 1.4 모델은 배기량이 1,353cc 이고 연비는 13.1km/L이며 1.6 모델은 1,591cc 배기량에 12.6km/L 연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 준중형 모델 최초로 실시간
고의 교통사고 당시 의식을 잃은 코란도 차량을 막아세우는 과정에서 한 씨의 차량 뒤쪽 범퍼와 방향지시등이 깨졌습니다.
현대차는 당초 차량 수리비를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한 씨가 도움을 거절하는 모습에 최신형 벨로스터 차량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