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일까요. 문재인 대통령도 김정은 위원장과의 두 번째 회담을 "친구 간의 일상처럼 이뤄진 회담"이라고 했습니다.
북한을 쥐락펴락하던 트럼프 대통령도 미북 회담 실무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화답했습니다.
놀이기구 중에 롤러코스터만큼 스릴 넘치는 건 없죠.
하지만 북한의 비핵화를 향한 과정에 더는 롤러코스터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5월28일 월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김기호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북한학과 교수
황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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