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낮 12시 44분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 조천리 비내섬 다리 인근 강변에서 물놀이하던 A(38)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경기도 화성에서 동생
B씨는 가까스로 보트에 매달려 있다가 충주앙성소방안전센터 직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119구조대는 A씨를 찾고자 소방헬기 등 장비 8대와 28명의 인력을 투입, 조천리 강변 일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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