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경 선수를 성추행한 혐의로 대한체육회 간부 46살 A 씨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울산의 한 노래방에서 회식하다가 최 씨 얼굴에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현재 대한체육회에서 근무 중이
해당 사건은 지난해 12월 28일 대한체육회에 진정서가 접수되면서 알려졌습니다. 지난 4월 10일 대한체육회는 성희롱에 해당된다고 결론을 내리고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