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일인 오늘(13일) 오후 전북 진안군 안천면 투표소에서 진안군 최고령 유권자인 김입분 할머니가 소중할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마을 이장의 부축을 받으며 면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김 할머니는 "여생 동안 얼마나 투표에 참여할지 모르지만 남아있는 사람이 잘살 수 있도록 성실하고 참신한 일꾼을 뽑기 위해 한 표를 행사했다"고 말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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