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16일 오전 9시 26분께 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 주민센터 인근 4층 건물 철거 공사장에서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 재건축 단지 내 철거 공사중이던 이 건물은 건물을 둘러싼 철제 가림막과 함께 인도 쪽으로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근처를 지나던 30대 남성이 파편
소방당국과 동작구청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주위를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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