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에 따르면 버시바우 대사는 오늘(5일) 오후 6시30분부터 동문회관에서 한미FTA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연세대는 어제 오후 늦게 이 특강을 전격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강연은 대학원 수업의 일환이었지만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둘러싼 버시바우 대사의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대학 측에서 취소를 권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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