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밤 계속됐던 촛불집회가 평보소다 일찍 별다른 충돌없이 끝났습니다.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집회는 남대문과 명동을 도는 거리 시위를 한 후
시위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폭력 시위와 관련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대이해할 수 없다며 평화 집회를 계속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국민대책본부는 6.10 항쟁 기념일인 오는 10일 100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촛불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