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썬캠퍼스는 2011년부터 시작한 창업 및 비즈 액션(Biz-Action) 전문 육성 기관으로 ICT, 바이오, 문화(컬처) 등 미래산업 부문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챌린지 및 엑셀러레이팅을 통한 인큐베이팅을 실행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투썬캠퍼스의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수년간의 경험에서 체득한 다양한 인큐베이팅 경험을 포괄적으로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체험형,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자가 아닌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첫번째 사례라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비즈액션 대표들과의 워크숍은 창업
이 관계자는 이어 "사업계획 프리젠테이션은 반복 발표를 통해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동질감을 고양시켜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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