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를 신설합니다.
내일(11일) 입법예고하는 새 개정안은 현재 수도권 광역버스가 편도 기준 평균 36개 정류장에 정차해 운행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따라서, 신설되는 광역급행버스는
국토부는 한국교통연구원(KOTI)과 경기,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노선 수요를 조사하고 최적 노선과 사업자를 선정한 뒤 내년 1월 본격적으로 광역급행버스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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