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정부, 저출산대책 발표…육아 근로 단축 활용·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기사입력 2018-07-06 09:53 l 최종수정 2018-07-06 09:59

저출산대책/사진=MBN
↑ 저출산대책/사진=MBN

정부가 '일과 육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여러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어제(5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일하며 아이키우기 행복한 나라를 위한 핵심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육아휴직 썼더라도, 근로시간 단축 가능
가장 먼저 근로시간 단축 확대입니다. 현재 만 8세 이하 아동이 있는 부모가 1년 육아휴직을 모두 썼다면 육아를 위한 근로시간을 줄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육아휴직을 1년 다 썼더라도 추가로 1년간 하루에 1시간에서 5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하루 1시간 단위부터 쪼개서 쓸 수 있고 시간 단축은 통상임금의 100%, 2∼5시간은 8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저출산대책/사진=MBN
↑ 저출산대책/사진=MBN

◆아빠 육아 참려 독려
남성의 육아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아빠 출산휴가' 기간도 늘어납니다. 현재 아내가 출산할 경우 남편은 3일 유급휴가에 무급 2일로 최대 5일을 쓸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유급휴가 10일로 기간이 늘어나며 중소기업의 경우 5일분을 정부가 지원합니다.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 상한액은 첫째 자녀 150만원, 둘째 자녀 200만원이었습니다

. 하지만 정부는 이번달부터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의 상한액을 첫째 자녀 역시 200만원으로 올렸습니다.

육아 휴직으로 업무공백을 우려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가 지원을 늘립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중소기업 지원금은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육아휴직에 따른 대체인력 지원금은 월 6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올립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오늘의 이슈픽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