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는 교환학생을 위한 장학금이 신설됐다.
서울장학재단은 13일 오후 5시 서울장학재단 행사장(마포구 소재)에서 '서울교환학생장학금'에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서울소재 대학 학부생 24명(아시아 12명, 미주·유럽·기타 12명)으로 올해 2학기에 장학금 지원을 받아 교환학생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장학금 규모는 아시아 지역이 300만원, 미주·유럽·기타 지
선발된 장학생들은 파견 지역에서 학교생활 적응 및 기숙사 생활과 파견대학에 대한 소개 등을 SNS와 재단 홈페이지에 올리며 글로벌 특파원 역할을 하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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