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국민대책회의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경찰이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6.10 항쟁' 21주년 기념 촛불집회 참가 인원수를 고의로 대폭 축소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 '6.10 촛불대행진'의 참가자수를 3.3㎡ 당 8명씩 계산해 8만여명으로 발표했지만 집회 주최 측인 대책회의는 자체 방식에 따라 7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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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국민대책회의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경찰이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6.10 항쟁' 21주년 기념 촛불집회 참가 인원수를 고의로 대폭 축소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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