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일본 서부지역을 강타한 폭우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재난구호성금을 기탁한 배우 안재욱 씨. 사진은 지난해 9월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 출범 1주년 기념행사 |
안재욱 홍보대사는 "반복되는 자연재해로 고통 받는 일본 국민들의 모습을 보며 많이 안타까웠다"며 "일본 국민들로부터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고 싶고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으면
안재욱 씨는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적십자에 긴급구호성금 1억원을 기부한 적십자 고액기부자 모임인 RCHC(Red Cross Honors Club)의 창립회원이기도 하다. 지난 2016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 대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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