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2명이 오늘(15일) 오전 소형 선박을 타고 서해를 통해 귀순의사를 표시해와 합동신문조가 이들의 신병을 인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서해 소청도 앞 해상에서 북한 선적 전마선 한 척이
서해상에서 꽃게잡이를 하던 우리 측 어민들에 의해 발견된 북한주민은 남자 1명과 여자 1명으로 해경청은 "이들 주민은 북한에서 같은 마을에 살며 꽃게잡이를 하는 어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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