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으로 별세한 정미홍 대한애국당 전 사무총장이 폐암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으로 정 전 총장에 관심이 쏠립니다.
정 전 총장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서울시 최초 홍보 담당관도 역임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메인 진행 역할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정 전 총장은 과거 희귀 난치병인 루프스를 극복하기도 했습니다. 루푸스는 피부, 관절, 혈액과 신장 등 각 기관과 조직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면역질환입니다.
정 전 총장은 화려한
지난 2013년 1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을 종북 성향이라 칭하며 논란이 됐습니다.
지난해 10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는 '김정숙 여사가 옷값만 수억을 쓴다'라는 글을 올려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