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GT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25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 54분쯤 순천완주고속
운전자 A씨는 급하게 차를 세워 자체적으로 불을 껐고, 출동한 소방본부 화재 조사관은 차 엔진룸 배기가스 순환장치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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