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포티스 대표가 故노회찬 정의당 의원을 추모하며 정의당 입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26일) 페이스북을 통해 "미안한 마음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수는 없다"며 "인생 처음으로 당원 가입을 하고 당비를 내려 한다"고 정의당 입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해당 글에서 이 대표는 "이 동영상을 보고는 다시 한 번 눈물 콧물 흘리며 흐느끼고 울었다" 노 의원의 연설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대표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198
1996년 치러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전국구 의원에 당선돼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대중에게는 배우 김희애 씨 배우자로 잘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