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광고를 신문에 내야한다며 학부모들에게 광고비를 거둬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인천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 교사 박 모씨는 지난 12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학교 측은 학부모들의 항의를 받고 박 교사에게 경고조치를 내렸으며 박 교사는 곧바로 받은 돈을 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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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광고를 신문에 내야한다며 학부모들에게 광고비를 거둬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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