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령부를 해체하고 새롭게 창설되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창설준비단 법무팀장에 이용일 여주지청장이 내정됐습니다
이 지청장은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과 방위사업수사부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국방부가 앞서 민간인을 배치하겠다고 밝힌 안보지원사 감찰실장에도 이 지청장이 임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창설준비단 법무팀에는 이 지청장 외에도 부부장급 검사 1명과 평검사 1명이 함께 파견됐습니다.
[민경영 기자 / business@mbn.co.kr]
기무사령부를 해체하고 새롭게 창설되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창설준비단 법무팀장에 이용일 여주지청장이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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