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당정협의에서 군 복무기간 국민연금을 국가가 대신 납부하고 군필자의 학자금 융자시 금리 혜택을 주는 방안 등을 보고했으며 당은 이를 포함한 다양한 인센티브제를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당 관계자는 군 가산점 제도가 이미 위헌판결을 받은 데다 여성부도 반대하고 있지만, 2년간 국가를 위해 봉사한 국민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고려해야 한다는 여론에 맞춰 적절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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