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가 럭셔리 비즈니스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입 장벽이 높은 럭셔리 비즈니스를 카테고리별로 나눠 교육하고, 카테고리 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는 세미컨설팅이 포함돼 있다.
각 카테고리별로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에 나서 실무를 배우면서 럭셔리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기를 수 있다. 현대백화점 등 유통 업체 임원을 비롯해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숙명여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과정은 다음달 초 개강해 총 16주 간 교육이 실시된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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