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린성 지안시에 있는 광개토대왕릉비 기념관에선 한국어로 대화를 못한다는 걸 아십니까.
경비원이 따라다니며 감시하기도 한다네요.
알고 보니 '사드 논란'이 심해지면서부터 이런 통제가 시작됐답니다.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든 '갑질'을 하는 중국, 전 세계 경제의 양대 축으로 G2, great two 라는 중국이 과연 그 타이틀을 가질 자격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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