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낮 12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
불은 창고와 내부 집기류 등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29대와 72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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