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도 결항사태 이어질 듯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제주국제공항서 오늘(22일) 오후 5시 이후 운항 계획됐던 전편 모두 결항할 예정입니다.
항공사 등에 따르면 결항 예상 편수는 출·도착 최소 136편으로 추산됩니다.
제주도가 태풍 '솔릭'의 영향권에 들어서면서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제
바람은 남동풍이 초속 15m 이상 불고 있습니다.
태풍이 북상해 내륙에 영향을 주면서 대한항공과 티웨이 항공사가 23일 오전 전편 결항 조처했습니다.
다른 항공사도 23일 오전까지 항공편 결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