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유체적 소모가 심한 현대인에게 이를 전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명 테라피스트로 활동 중인 지서현 대표(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 겸임)가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테라피센터 '세븐센스'를 오픈했다.
강남구 논현동에 오픈된 세븐센스는 오행테라피와 림프테라피를 기반으로 페이스 관리부터 산전, 산후 마사지까지 다양한 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으로 리프레쉬 할 수 있도록 한다.
지서현 대표는 한의학과 마사지를 접목한 경맥 마사지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해 10년이상 경맥만을 연구한 전문가로, 최근 채널A '나는 몸신이다'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을 통해 경맥 마사지를 소개하고 관련 내용의 강연을 국내 및 중국에서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경맥 마사지로 건강을 지키는 법을 알리기 위해 저서 '하루 5분 기적의 경맥 마사지'도 집필한 바 있다. 때문에 세븐센스 역시 일반 마사지 샵에서 한 발 나아가 경맥 마사지 클리닉 역할도 한다. 에스테틱 전문지를 포함한 각종 매체에서 경맥 마사지에 대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서현 대표는 종편채널에서 기혈을 뚫는 경맥 마사지를 소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몸 속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 시키고 영양 성분을 전달시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마사지를 시청자에게 알려줬을 뿐 아니라, 방송 녹화 현장에서 경맥 마사지를 직접 보여줘서 체험자의 복부둘레를 감소시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최근 소극장 100회 콘서트를 통해 복귀를 알린 가수 김장훈씨 또한 지서현 대표의 꾸준한 관리 덕분에 콘서트 복귀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며 '세븐센스'에서 오행테라피 림프관리를 받으면서 신체 밸런스와 균형을 잡아서 면역력을 강화 시킬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세븐센스 관계자는 "세븐센스는 지서현 대표가 그간 축적한 경맥 마사지 및 테라피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테라피 센터로서 여느 테라피 샵에서 느끼기 힘들었던 편안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오픈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