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 김부선 변호인설에…"사건 안 맡는다" 일축

박훈 변호사가 배우 김부선의 변호를 맡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9일) 박훈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부선 씨 변호인을 누가 하는지가 왜그렇게 관심사가 돼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지만, 저는 김부선 씨 사건을 맡지 않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더는 문의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7일 박훈 번호사가 이민석 변호사와 공동으로 김부선의 변호인을 맡았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김부선은 해당 기사를 공유하며 '소설'이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 6월 이 지사 측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