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오늘 (3일) 도교육청 중앙 현관 앞에서 차가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박 교육감은 "'얼음물 샤워'를 통해 루게릭병 고통을 잠시나마 나누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교육계에도 퍼지
아이스버킷챌린지는 2014년 미국에서 시작됐습니다.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루게릭병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입니다.
차가운 얼음물 세례를 받음으로써 근육이 수축하는 루게릭병 고통을 함께 느껴보자는 취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