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이 주최하고 (사)한국하강레저협회(이사장 정원규)가 주관하는 하강레저시설 안전 및 운영자안전교육이 지난 4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정선 스카이라인 짚와이어 체험현장에서 스포츠안전재단 김준수 사무총장과 한국하강레저협회 이선효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교육은 2018년도 민간스포츠시설 안전교육사업의 일환으로 12월까지 20회가 예정 되어 있었으나 교육 문의가 많아 16회를 증설 하여 총 36회 진행된다.
관계자
이어 "시설점검, 구조 및 응급조치, 장비관리 등의 현업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핵심 사안들을 교육하여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시설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