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전국 각지에서는 지진대피 훈련이 시행됐습니다.
정부는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지진 대피훈련을 했습니다.
세종시 행정안전부에서 지진대피 훈련을 하는 직원들의 모습입니다.
대전시청 공무원들도 머리 위에 책을 얹고 건물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
국회 직원들도 훈련을 위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서울 종로구의 청사 푸르미 어린이집 원생들도 훈련에 동참했습니다. 아이들이 가방을 머리 위에 얹고 해맑게 웃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