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안에서 살아있는 화랑곡나방 애벌레가 발견되는 일이 발생하며 누리꾼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기저귀 제조업체 측은 제조공정 자체가 고온 그리고 고압의 과정으로 돼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형태로 온전하게 존재할 수 없다며
화랑곡나방 유충은 날카로운 이빨로 포장 비닐을 갉아 제품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누리꾼 hmss**** 씨는 "자연현상인데 어쩔 사용할때 잘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제조업체 잘못도 아니고 소비자 집에서 들어갈수도 있는거다"라고 말했고 brob**** 씨는 "유통과정에서 보관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 주세
또한 이번 사건에 대해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wnal**** 씨는 "어떤 브랜드인지 알려줘야 한다"고 말했고 jung**** 씨는 "소비자가 꼼꼼히 살피는게 아니라 기업에서 대책을 내놓고 방지를 해야 한다. 이런걸 소비자가 검사하면서 사용해야하나?"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MBN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