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세금환급 정책 덕분에 미국의 5월 개인소득과 소비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미 상무부는 5월 개인소득이 1.9% 증가해 지난 2005년 9월 허리케인 카트리나
소비지출도 0.8% 늘어나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는 지난 5월, 480억 달러에 달하는 세금환급이 이뤄진 것이 소득과 소비지출 증가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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