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브랜드는 CJ올리브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은 최근 아르바이트생 및 아르바이트 구직자 22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알바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37.9%(복수응답)가 CJ올리브영을 꼽았다고 27일 밝혔다.
스타벅스라고 밝힌 응답자가 29.1%로 그 뒤를 이었고 ▲ 투썸플레이스(27.9%) ▲ 파리바게뜨(20.9%) ▲ 나이키(20.6%) ▲ CU(17.0%)
지난 2016년과 지난해 알바몬의 같은 설문조사에서는 스타벅스가 1위를 차지했으나 올 상반기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는 CJ올리브영에 밀려 2위에 랭크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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