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여름철을 맞아 7,8월 두달간 물놀이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해수욕장, 하천 등 전국의 물놀이 장소 346 곳에서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119 시민 수상구조대'를 운
수상구조대는 지난 2004년 부터 여름철에 한시적으로 운영해 온 제도로 휴가 기간 물놀이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또 해수욕장 115곳, 하천 64곳, 기타 물놀이 장소 167곳 등에 총 5천7백여 명의 구조 대원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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