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은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에 따르면 7시 현재 서울/김포로 향하는 진에어 LJ302편을 제외한 나머지 항공편은 정상적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진에어 LJ302편은 30분 지연된 7시35분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향후
한편 제주공항에는 강풍 특보와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윈드시어는 이륙 및 착륙 시 항공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15KT이상의 정풍 또는 배풍이 변화 할 경우 발효됩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