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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5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상황점검회의 열고 본부 가동을 결정했다.
전날 행정안전부는 태풍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비상체제에 들어간 상태다.
정부는 콩레이가 2016년 10월 당시 큰 피해를 냈던 태풍 '차바'와 이동 경로가 유사한 점에 주목해 태풍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지방자치단체에 대비 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기상청에 따
기상청은 콩레이가 토요일인 6일 오전 6시 경 제주도 성산, 정오 쯤 부산 부근을 지나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오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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