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2일) 오전 8쯤 경기도 일산의 박씨 자택에 수사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지만 특별히 압수한 물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경찰 관계자는 박씨에 대한 체포영장과 박씨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려 했으나 박씨가 집에 없어 압수수색만 실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경찰은 어제(1일) 국민대책회의 간부 7명의 자택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실시해 컴퓨터와 서류 등 관련 자료들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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