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시행된 물관리일원화 정책을 두고 "공급자보다 소비자인 국민을 우선에 두는 정책이 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조언했습니다
오늘(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가 주최한 물관리일원화 전문가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발표자로 나선 김성수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유역별 물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유역물관리위원회를 구성해 물 사용에 관한 여러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우종환 기자 / ugiz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