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노무현 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된 유시민 전 장관이 오늘(15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헌화 후 방명록을 남겼습니다.
오늘(15일) 유 신임 이사장은 마포 노무현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노 전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 사회 정의를 실현하도록 노력한 대한민국 지도자로 국민 마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늘(15일) 오후 유시민 이사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이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국화꽃을 들고 있습니다.
유시민 제5대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헌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유시민 이사장이 오늘(15일) 오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이 남긴 방명록에는 "그리운 대통령님, 대통령님 멈춰서신 그곳에서 저희들이 함께 국민의 마음으로 들어가겠습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