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play>
↑ 혈액순환 운동/사진=MBN |
이경석 신경외과 전문의는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하여 혈액순환을 위한 전신 두드리기 운동을 소개했습니다.
이 두드리기 운동은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최대한 몸에 맑은 피가 오게 하도록 만드는 것으로 우리 몸의 말단인 팔과 다리를 자극시키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이 전문의는 먼저 손바닥을 위로 펼친 상태에서 왼팔을 앞으로 뻗고 살짝 컵모양으로 오므린 오른손으로 어깨에서부터 툭툭 치는 느낌으로 두드려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왼손을 다시 뒤짚은 채로 오른손부터 어깨 방향으로 두드려 줍니다.
이는 말초혈관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툭툭 칠 때 왼손을 주먹
이어 이 전문의는 혈액순환을 위해 자극을 주어야 하는 부분은 특히 다름아닌 다리라면서 어깨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두드리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몸통을 치면서 발끝까지 툭툭 쳐주고 다시 발끝에서 어깨로 다시 올라오는 방향으로 두드리는 것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