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한 소식통은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기피하는 사람에게 대체 복무를 허용하는 문제는, 아직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여론수렴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이와 관련해 종교적 병역 거부자들의 대체 복무 방안 도출을 위한 용역 연구를 의뢰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공청회 등 여론 수렴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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