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중산층 거주지에 슈퍼카가 오물로 뒤덮였습니다. 횡단보도에 주차해 교통법규를 어긴 차를 주민들이 응징한 겁니다.
몇해 전 우리나라에서도 식당 주인 할머니가 식당 앞에 주차된 차 주인을 종일 기다리다 음식 쓰레기를 뿌린 일이 있었죠.
속칭 가졌다는 사람들의 행동이 기대에 못 미쳤을 때 그만큼 분노도 더 커지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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