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전공에 상관없이 대학졸업자(2019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는 모두 지원 가능하며 전형은 서류 및 면접심사로 이뤄진다.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디지털 저널리즘학과를 개설하고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새로운 저널리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구글 데이터저널리즘 MOOC의 한국 파트너이기도 하다.
아울러 산학협력 차원에서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자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한국잡지협회, 한국성우협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등 언론 및 문화예술 현업단체들과 MOU를 체결하고 원생교류와 공동교육 및 연구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광고·홍보전공, 공연예술경영전공이나 방송진행·스피치전공, 디지털출판·잡지전공 등은 새로운 산업인력 수요와 학문간 융합이 큰 특징인 전공들로 주목받고 있다.
김동규 언론홍보대학원장은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디지털 혁신'과 '융합교육'을 선도하는 커리큘럼과 언론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지향 강의를 우선시 한다"며 "이를 통해 언론·미디
[문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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