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구청에서 열린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들이 느끼는 어려움, 제도 개선과 관련한 건의 사항 청취 및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제도는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일과 가정이 양
그러나 근무시간이 주 오후 8시간으로 제한돼, 오전·오후 근무자가 짝을 이뤄 근무하거나, 요일을 지정해 근무하는 등 근무 형태가 경직돼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